여행좋아5 <철원여행/고석정>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곳 추천. 2023년 고석정 꽃밭 운영기간/야간개장/휴무일 알아보기!! 2023년 철원 고석정 꽃밭구경 하기^^ 꽃밭 가을 시즌 오픈 1. 운영기간 : 2023.08.28(월)~10.31(목) / *매주 화요일 휴무 2. 야간개장 : 2023.09.01(금)~10.31(화) / *18:00~21:00 * 철원군민 입장 무료(철원군 주소 주민등록증 소지자 본인) 부모님 모시고 철원을 다녀왔는데,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13세이상) 어린이 3000원(12세 미만)이었는데 결제하고 나면 철원사랑상품권으로 교환 해줘서 고석정안의 푸드코트에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철원시에 있는 모든 곳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ㅎ [저희 부모님은 65세 이상이셔서 신분증 보여 드리고 3000원 결제 했는데 참고하세요!!] 이건 진짜 잘 생각한것 같아요~~ 요즘 지.. 2023. 9. 21. <남양주축제> 양주 천일홍 축제 -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사진찍기 너무 좋은 커플 명소!! 부모님과 함께 꽃 구경하기 좋아요~~ 오늘 양주에 있는 나리공원의 천일홍 보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9월 3일 다녀왔는데요~~ 다음 주부터는 천일홍 축제라고 해서 먹거리도 많고 재미있을 거라고 해요!! 복잡한 것이 싫어서 미리 다녀와 봤는데요. 다음주에 가면 꽃이 더 많이 피어 있을 것 같아요^^ 백일홍은 우리 많이 들어봤잖아요~~ 전설로도 듣고 ㅎㅎ 백일 피었다 지는 꽃으로 알고 있죠!! 천일홍 종류는 10여 가지가 된다고 해요~~ 꽃말은 '변치않는 사랑' 너무 로맨틱 하지요 ㅎㅎ 비름과의 한해살이풀로 중남미 지역을 원산으로 하며, 지금은 개량된 원예종이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화단에 널리 심기는 관상용 작물로, 붉은색/다홍/흰색 등의 꽃이 무리지어 핍니다. 생화일 때에도 건화일 때에도 장식으로 사용되며, 전초나 꽃차례는 약으.. 2023. 9. 3. <태백맛집> 다낭에서 먹은 맛 그대로!! 베트남 음식점 미담에서~~쌀국수로 해장함ㅋㅋ 강원도(친정)로 휴가 내려와서 친언니랑 전날에 닭발과 막창을 숯불에 구워서~~ 소맥 한잔 했거든요ㅋㅋ 숯불에 소맥을 마셨더니, 진심 금방 취하더라구요ㅋㅋ 얼굴도 벌게지고 @_@ 오랜만에 둘이서 수다 떨면서 먹었더니~~기분 좋게 취해가지고ㅎㅎ 새벽까지 마시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심한 숙취 까지는 아니었지만! 해장을 해야 할 것 같아서 태백시에 위치한 이라는 베트남 식당에서 닭쌀국수를 먹었어요~~ 맑은 국물에~~ 레몬즙을 짜서 넣고, 한 입 마셔주면 속이 찌르르한 것이 너무 편한 거예요 ㅋㅋ 더 놀라운 건 다낭에서 먹었던 진짜 베트남 국수 맛이 나서 반갑더라고요! 여기서 쌀국수 먹으면 다른 곳에서는 못 먹는다는 말이 있다던데~정말이었어요ㅋㅋ 진짜 여행지에서 먹었던 딱 그 맛이었어요~~ㅠㅠ 한국에서 그 맛을.. 2023. 8. 9. <정선5일장먹거리/정선여행BEST> 올챙이국수,메밀김치전병 안먹으면 진짜 후회해요ㅋㅋ 강원도 정선에 가면 꼭 가봐야 할 BEST 장소와 먹거리에 대해서 소개해 볼게요^^ 정선에 와서 가봐야 할 곳 첫번째!! 바로 ~~ 참기름 냄새 솔솔 나고 ~~ 전 부치는 소리가 예술인 "정선5일장"입니다^^ 여름휴가 피크인 요즘에는 꼭 5일장 날짜에 맞추어서 장이 서는 것이 아니라~~ 평일, 주말에도 장이 크게 서기 때문에 정선을 지나가는 길이 시라면 꼭 들려 보시길 바라요^^ 옥수수로 만든 다슬기국수를 시원한 멸치육수에 넣어서 매콤한 청양고추 간장을 넣고 양념된 김치에 먹으면 진짜 예술입니다^^ 정선 시장에서 동네 사람들에게도 소문이 난 전병과 메밀부침개도~~ 옥수수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입니다!! 휴가철이라서 줄 서서 사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가시려거든 일찍 서둘러 가서 사시길 추천합니.. 2023. 8. 7. 아이들과 함께 월정사 전나무 숲, 선재길 걷기 집 근처 광릉수목원에도 전나무 숲길이 있는데 평창의 월정사에도 유명한 전나무숲길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다^^ 평소에 숲길 걷는걸 너무 좋아해서 작년 출근 전 새벽 4시 기상해서 수목원까지 걸었던 기억이 있다. 진짜 내 몸 부숴지는질 모르고 ㅎㅎ 비오면 비가 오는데로 비를 맞으며 걷고 또 걸었던거 같다. 아스팔트만 밟고 다니다가 흙길을 걸으니 숲에서 나는 나무 냄새, 흙냄새가 내 오감을 자극했다. 눈을 감고, 숲의 소리도 느껴 보고 조용한 산사의 풍경을 느꼈다. 다람쥐가 얼마나 많은 지 사람을 무서워 하지도 않는다. 시골에서 커서 사실 다람쥐가 놀랍진 않았는데 우리 아이들은 도시에서 태어나 커서 그런가 아주 난리다 난리~~ 가끔 도심이 지칠 땐 숲길을 걷는게 힐링이 되는것 같다. 일상에 지쳐있다면 한번 걸.. 2023.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