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1c8349d75c3092da.html '괴담좋아'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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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다알고있다

괴담좋아14

<무서운괴담추천> 저승사자의 세 가지 선물 저승사자의 세 가지 선물 때는 당나라 시대 북방의 어느 눈 내리는 산길 한 나그네가 눈보라를 뚫고 가고 있었다. 뜻밖의 폭설과 날씨가 어두워져서 발길을 재촉했다. 그러다 멀리 불 빛이 보여 그곳으로 달려갔다. 나그네들이 묵어가는 객잔으로 보여 안도하며 들어갔다. 객점에서 당면 한그릇을 시켰는데, 값을 치르려고 보니 남아 있는 돈이 얼마 없었다. 그는 우생이라는 선비로 과거를 보러 가고 있었는데 부모가 없어 숙부의 도움으로 부족함 없이 자랄 수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 혼례를 올릴때 숙부가 당파 싸움으로 죽임을 당하고 모든 재산을 몰 수 당해 힘들게 살게 되었고, 그는 성공을 위해 10년 동안 공부하며 장원을 위해 도성으로 가고 있었던 것이다. 우생이 국수를 보며 생각에 잠겨 잇는데 누군가 객점으로 들어왔다... 2023. 8. 27.
꼭 신내림을 받아야 하나? 빙의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우리나라 무속인 요즘 대한민국은 무속인 반, 일반인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내림을 받으신 분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받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신내림을 받는 경우가 증가를 하다 보니, 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무속인을 찾는 사람들의 피해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받아야 한다는 무속인의 말을 듣고 무턱대고 받아 고통을 받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번 신내림을 받을 때 신어머니에게 드리는 돈이 몇천이다 보니 제대로 되지 않은 무속인들은 마구마구 일반인들을 무속인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을 받아야 한다면, 제대로 된 무속인을 통해서 안전하게 받아야 제대로 된 무속신앙인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 경우 섬뜩한 느낌이 들면서 누군가 있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들 .. 2023. 8. 16.
<※실제경험이야기> 그 여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오랜만에 친정에 내려왔더니, 친정엄마가 예전에 있었던 실제 경험담 저도 기억하고 있던 이야기를 꺼내서~~ 포스팅에 써보려 합니다! 11월 늦가을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때 중학생이었고, 언니는 고등학생이었는데요. 엄마와 언니는 가끔 밤늦게 차를 타고 집 근처에 있는 약수터에 물을 뜨러 다녔었어요. 저는 따라다니기 싫어서 집에 있던 어느 날!! 하필 그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고, 엄마와 언니는 약수터에 물을 뜨러 다녀온다며 밤 9시가 된 시각에 차를 몰고 나갔어요~~ 저는 그때 집에서 TV를 보고 었었는데, 날씨도 어두컴컴하고 밤이 따뜻하니까 잠이 솔솔 왔어요. 한참 꿀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벌컥 열리면서 언니랑 엄마가 다급하게 들어온 거예요. 그러더니 제가 보던 TV를 끄고 집에 있는 .. 2023. 8. 13.
나의 심야괴담회5화 ; 느껴지는 시선 오랜만에 '나의 심야괴담회'를 쓰는데요~!! 사실 이거 쓰면 보실 분이 몇 이나 되겠나 하면서도ㅋㅋ 자꾸 생각날 때 쓰게 되네요~~ 어떤 분은 심야괴담에 리뷰인 줄 알고 들어 오시는 분도 있겠죠ㅎㅎ 죄송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입니다. 제가 근무하던 곳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곳으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고, 돌아 가사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공익 친구도 3명이나 있었는데요. 그중 한 친구랑의 일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저랑 그 친구랑 선생님 한분은 성격이 잘 맞아서 친하게 지냈는데요~~ 친구가 성격도 싹싹하고 예의 발라서 많이 친해졌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애가 영 덩치도 좋고 한데도 불구하고~~ 눈 밑이 시커먼 거예요. 평소에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요즘 들어서 누군가.. 2023. 8. 5.
나의 심야괴담회 4화-폐가 속 인형의 진실 오늘 할 이야기는 '폐가 속 인형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이건 내가 7살 무렵에 겪은 이야기로, 경기도 이천에 살고 있었을 때에 이야기이다. 나는 이천에서 어린 시절을 잠깐 보냈는데, (중간중간 할아버지 집에 있었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참 집 이 무서웠던 것 같다. 너무 어려서 몰랐던 건지, 집 주면이 온통 무덤이었는데 오빠랑 동네 언니들과 그 주변을 뛰어다니며 정말 재밌게 놀았다. 그러고 보니 무덤 뒤로는 저수지도 있었다. 뭔가 음기가 강한 그런 마을이었던 것 같다. 사실 어려서부터 나는 몸이 약해서 자주 아프고, 병원도 입원하고 그랬다. 항상 할아버지가 내 걱정으로 강원도에서 이천까지 올라와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간병을 해주고 했으니 말이다. 7살 무렵에는 뭘 먹기만 해.. 2023. 7. 24.
쓰던 물건 받으면 안되는 이유, 남이 쓰던 물건 위험한 이유 여러분은 혹시 친한 지인, 또는 남이 쓰던 물건을 가지고 계신 가요?? 남이 쓰던 물건을 집에 들이게 되어 고통을 겪었던 한 아이 엄마의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물론 실제로 있었던 주변의 이야기 입니다. 저희 언니와 아주 친한 언니의 이야기 에요^^ 누워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니와 친한 언니는 요즘 따라 돌이 지난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서 너무 걱정이라며 언니에게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00이는 진짜 잠을 한 숨도 안자. 잠만 들려고 하면 자지러 지게 울고 누가 보면 옆에서 때리는 줄 알아" 그래서 언니는 "배앓이 할 시기도 지나고 이제 통잠을 자야 할 시기 인데.. 도대체 왜그러지??" 둘은 매일 통화하면서 애기가 왜 잠을 못자고 울기만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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