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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좋아

<침향여설 명장면 BEST> 1화~2화 내가 꼽은 명 장면~~

by 나는오타쿠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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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침향여설 보시면 내가 꼽는 명장면 BEST 있으시죠??

 

제가 꼽은 1화~2화 명장면 한번 보실까요^^!!

 

다른 분들은 어떤 장면을 기억하시는 지도 궁금하네요~~!!

 

<1화 '연꽃은 신선이 되어' 명장면>

 

응연의 덕분에  연꽃에서 인간화된 사협함담 쌍둥이의 이름을 짓는 장면!!

 

연꽃에서-신선(사람화)이-된-쌍둥이에게-이름을-지어-주는-응연
이름을 지어주는 응연제군

 

"만방에 꽃내음이 가득해 그 중 하나를 취하였노라."

"꽃잎이 신선 되니 영광은 예전 그대로다. 언니는 지석이 좋겠다."

 

"기쁨은 제련되고 슬픔은 극과 같으니,진하면 시들고 옅으면 깊어질지어다. 동생은 안담이다."

 

응연이-지어준-이름을-듣고-좋아하는-안담과-지석
이름을 듣고 좋아하는 안담&지석

 

이름을 지어주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 되지 않았을까요?? 안담의 이름을 지어 주면서 말한

기쁨과 슬픔, 그게 안담의 인생인 것 같아서~~드라마를 다 보고 난 뒤에

의미심장하게 다가 오네요!!

 

 

 

수년이 지난 후, [현심애]에서 다시 재회 한 안담과 응연제 군

 

거북이-선귀를-뒤집어-놓은-응연에게-먹던-과일을-던지는-안담
응연에게 먹던 과일 던진 안담

 

응연제 군이 현심애의 선귀인 거북이를 뒤집어 놓은 것을 짐작한 안담이 응연을 붙잡는 장면이에요^^

어느 날부터 인가 현신애의 거북이를 누군가 뒤집어 놓자, 안담은 범인을 잡고 싶어 해요 ㅋ

그때 현심애 문을 통과해 나가는 응연제 군을 보고 그를 거북이 학대범으로 확신하죠^^

 

응연의-앞에서-그를-못가게-팔-벌려-막는-안담
응연을 막아서는 안담

 

안담은 응연제 군의 앞에 서서 쳐다보는데, 뭔가 낯익은 듯 한 모습에 어디서 봤는지 생각을 하는데요~~

우리 응연 군은 한눈에 안담을 알 아 본 것 같아요^^

 

사협함담인-안담을-알아-본-응연제군
안담을 알아 본 응연제군

 

장난스러운 끼가 있는 응연제 군의 모습이죠ㅎㅎ 제군의 이런 모습 천계의 그 누가 알까요?? 

안담 밖엔 모를 거예요^^ 티키타카 하는 모습이 너무 설렙니다~!!

 

 

현심애에-왔다가-또-거북이를-뒤집는-응연-큰-바위위에-있는-거북이를-보고-있다
거북이를 뒤집는 응연제군

거북이 학대범을 잡기 위해서 거북이와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실을 연결 해 놓은 안담은 

실이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뒤집어진 거북이를 보고 분노해요ㅋㅋ

 

밀가루를-뒤집어-쓴-안담과-옆에서-신나게-웃고-있는-녹명
밀가루를 뒤집어 쓴 안담

 

응연이 이미 눈치채고, 거북이를 뒤집은 후 밀가루를 뒤집어쓰게 만들어 놓았는데ㅋㅋ

녹명은 그런 안담을 보고 뒤집어지게 웃네요~~ 진짜 진정한 친구 우리 녹명!!

안담은 복수를 다짐합니다ㅋㅋ

 

<2화 제군의 무게 명장면>

 

언니 지석이 실수로 응연의 요대를 떨어뜨려 망가지자, 안담은 자신이 한 일이라며 응연제 군이 거처하는

'연허천궁'에 가게 되죠~~

 

안담과-응연이-서로-마주보고-있고-안담은-학대범의-정체가-제군임을-알고-놀란다
거북이학대범의 정체

 

그곳에서 거북이 학대범의 정체가 '청리제군'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게 돼요ㅋㅋ 

실수로 "거북이 학대범!!"이라고 외치기까지 하죠^^

 

응연은 현심애를 떠나, 연허천궁에 머물면서 요대를 수선하고 머물라고 말을 해요~~

 

현심애에서-선군과-바둑을-두고-있는-안담
현심애 선군과 바둑두는 안담

 

안담은 현심애로가 그동안 정들었던 선군과 마지막 바둑을 두는 대요~~ 이바둑은 응연이 선군에게 부탁한

것이었어요~~ 바둑으로 병서를 만들 던 응연은 현 심해에 왔는데, 총명하게 이야기하며 바둑을 두는

안담을 보고 놀라지만 자신을 '소인배'라 칭하며 '선귀학대범'이라 이야기하는 안담을 어이없어해요ㅋㅋ

 

선군에게-응연의-뒷담화를-하고-있었는데-나타난-응연제군
선군과 안담앞에 나타난 응연제군

 

안담의 험담은 제군이 나타나면서 바로 들키고 말죠ㅋㅋ

 

안담에게-해야할-일을-지시하는-응연
안담이 할 일을 지시하는 응연

 

안담을 '연허천궁'으로 데리고 온 뒤, 법서의 필사와 요대 수선 

그리고 바둑대국을 청하면 모두 응할 것을 명해요~~

안담은 짜증 나지만 그러겠다고 이야기하며 돌아가는데, 표정연기의 달인인 것 같아요^^

 

안담은 응연에게 수선한 요대를 가져다주지만, 색이 마음에 안 든다며 다시 수선하라고 말해요.

안담은 원하는 색을 말해달라! 어떤 모양을 좋아하냐! 묻지만, 알아서 하라고 하죠ㅋㅋ

자주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그러고는 

"매일 여기로 와라."라고 말해서 안담을 미쳐버리게 만듭니다ㅋㅋ

 

바둑을-두고-마주앉아-있는-응연제군과-안담
바둑두는 안담과 응연제군

 

짜증 나 있는 안담에게 혼자 바둑을 두고 있던 응연이 와서 앉으라고 한 뒤,

바둑판을 가리키며 "할 수 있겠나?"라고 묻고 

안담은 당당하게 앉아서~~ 바둑돌을 올리는데요ㅋㅋ 

 

총명한-안담을-지긋히-바라보는-응연제군
총명한 안담을 바라보는 응연

 

저는 바둑을 잘 몰라서 그렇지만, 안담이 둔 곳을 보고는 응연은 약간 놀란 듯하며

안담을 지긋히 바라봐요~~ 똘똘함에 반한 거죠 ㅋㅋㅋ

 

1화에서 2화까지 장면을 살펴보았는데요~~ 저는 지극히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라서

안담과 응연제 군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에요^^;;

 

여러분들은 어떤 장면이 많이 기억에 남으시나요??

다들 다르다 보니 궁금해지네요~~

 

침향여설의 잔향이 이렇게 오래 남을 줄이야~~ 

침향이 다 타서 재가 되어도 잔향이 남아 있다더니 ㅋㅋㅋ

아직도 헤어 나오질 못하는 이 가련한 오타쿠..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아껴 아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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