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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앱중드>진정령 4화 내용 온씨 남매의 등장, 남망기와 위무선 장서각 인연의 시작ㅋㅋ

by 나는오타쿠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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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앱 중국드라마 보기 진정령 4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공식 간략 줄거리 -

 

사제의식이 시작되자 각 세가의 자제들은 남계인에게 각자 각자 가져온 선물을 바치며 정식 인사를 올립니다.

 

한편, 명첩도 없이 들이닥친 온조는 막무가내로 굴다 위무선 일행과 칼부림 직전까지 가지만 택무군의 활약으로 

 

무마됩니다. 섭회상과 함께 운심부지처의 출입제한구역인 뒷산에서 놀던 위무선은 온정과 그곳에서 마주치자 

 

의아함을 느끼게 됩니다.

 

- 내가 쓴 진정령 4화 리뷰 -

 

남망기 때문에 운심부지처의 규칙을 밤새도록 적던 위무선은 급하게 눈을 뜨고 난실에서 열리는 첫 수업에 들어갑니다.

 

우리 위무선은 그곳에서 최고의 장난꾸러기 동지인 섭씨 가문의 섭회상을 만나, 한참 이야기 중인 남계인의 수업에서 

 

주위를 시끄럽게 만드는 데요. 남망기는 그런 위무선을 눈으로 좇아 쳐다보며 정말 짜증 나 합니다.

 

남 씨 가문의 규칙은 총 3500개가 있다고 설명하는데요. 위무선은 그런 남씨 규칙을 들으며 따분해합니다.

 

남계인은 많은 제자들 앞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는 위무선을 쳐다보는데요. 

 

위무선은 그런 남계인의 눈치를 살피다가 그의 등뒤에 거북이 모양의 종이를 붙이고는 키득키득 웃습니다.

 

남망기는 눈을 크게 뜨고, 무례한 위무선을 째려보며 남계인의 등에 붙은 종이를 떼어 냅니다.

 

각 문파의 제자들은 남계인에게 선물을 받치는 데요.

 

첫 번째로 난릉 금씨의 금자헌이 그에게 인사한 뒤 선물을 받칩니다. 

 

그는 경서를 받침으로 세속에 물들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그를 칭송합니다. 

 

두 번째로 청하 섭씨의 섭회량이 나와 인사를 하고 선물을 받칩니다.

 

그는 자사 단정(단약을 반죽하는 기구)을 받칩니다. 이때 금종주인 사생아가 나와 그에게 단정을 받치는데요.

 

그때 주변 사람들이 사생아 라며 쑥떡 거립니다.

 

그러자 택무군이 나와 그를 칭찬하며 선물을 대신 받아 듭니다. 맹요는 그런 택무군에게 감동한 듯이 쳐다봅니다.

 

맹요가 아마 이런 택무군의 자애로움에 그를 진짜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선물을 주느라 바쁜 사이, 온조는 그의 사제들과 함께 운심부지처 입구에 들어오는데요.

 

명첩이 없던 그를 남 씨 제자가 막자 그를 억압하고 목을 조릅니다. 남씨 제자의 목에서 불이 붙어서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그런 그를 온정이 막아섭니다. 

 

"괜한 의심을 피하려면 몸을 조심히 움직이셔야 합니다."라고 말을 하자 

 

그는 온정을 한번 쳐다본 후, 운심부지처의 정문을 가로질러 들어갑니다.

 

온정은 그런 온조를 한참 쳐다봅니다.

 

한창 운봉강 씨의 인사차례가 되어 인사를 하려던 순간

 

적색-무복에-검정색-띠를-두른-기산-온씨-온조-의-등장
기산온씨 온조의 등장

 

온조가 난실로 들어옵니다.

 

온씨는 백 년간 수업에 참여한 적이 없었기에, 남계인과 택무군은 놀랍니다.

 

온조는 "나는 배우러 온 게 아니라, 기산온씨의 제자를 데려다주러 온 것뿐이다. 이런 곳에서는 배울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온조를-째려보는-남망기-얼굴에-짜증이-가득하다
온조를 째려보는 남망기

 

말하며 시건망지게 말을 합니다. 남망기의 표정은 무표정하지만 일그러지죠(저는 느낍니다ㅋㅋ)

 

그런 그를 위무선은 "그럼 도대체 여긴 뭐 하러 왔나?" 하고 말을 합니다.

 

"내 사제 강징이 인사를 드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느닷없이 와서 인사를 막다니."

 

라고 말하니 온조는 버릇없는 운명강씨에게 훈계를 해야 겠다며 칼을 뽑아 들고

 

칼을-뽑아들고-대치하는-운몽강씨와-기산온씨-제자들
칼을 뽑고 대치하는 기산온씨와 운몽강씨

 

그런 그를 보며 운몽강씨 제자들도 칼을 뽑고 대치를 합니다.

 

그런 그들을 보고 한숨을 짓던 택무군은 피리를 꺼내 연주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가 피리 연주를 하자 그들이 들고 있던 칼은 하늘로 치솟더니 땅으로 박힙니다.

 

택무군은 오늘은 사제의식이 있는 날이니 자제하라고 온조를 쳐다보며 말합니다.

 

온정은 급히 포권하며 가르침을 받으러 왔다고 이야기하며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고 말합니다.

 

온정은 가져온 선물을 내밀고 남계인은 고민을 하다가 선물을 받으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어이없는 사제의식이 끝난 후

 

위무선과 강징, 섭회상은 온조의 거만함을 욕하며 걸어가다가, 운심부지처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놀자며 의미심장하게 웃습니다.

 

세사람-앞으로-남망기가-지나가다-걸음을-멈췄다
세사람 앞으로 지나가던 남망기

 

그때, 그 세명의 앞으로 남망기가 지나가는데요. 위무선은 "남잠" 하고 그를 부르지만

 

위무선이-아무리-떠들어도-묵묵부답으로-서-있는-남망기
위무선의 인사를 무시하는 남망기

 

남망기는 그런 그를 한번 노려보고는 반대로 걸어갑니다.

 

남계인과 택무군은 갑자기 등장한 온조를 수상하게 여깁니다.

 

기산온씨를-의심하며-이야기하는-택무군과-남계인
기산온씨를 의심하는 택무군과 남계인

 

바로 괴뢰에 나타난 문양 때문인데요. 불을 다루는 온씨 집안의 문양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둘은 고민하게 되고, 운심부지처 금지를 더욱더 신경 쓸 것을 생각합니다.

 

아마 운심부지처 금지에 선독이 찾고 있는 '그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맹요는 섭회상을 두고 집으로 떠나려고 하는데요. 택무군은 그런 그에게 며칠 더 있다 가라고 하지만

 

섭씨 문하생인 그는 돌아가야 한다며 그에게 인사를 합니다.

 

아니 아무리 사생아이지만, 사람들이 그를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너무 쭈글이 같이 구는 맹요도 참 답답합니다. (이때까지 나는 맹요를 착하다고 생각함)

 

온정은 운심부지처의 뒷산의 경계로 가서 가지고 온 침을 날리는데요.

 

운심부지처의-결계를-확인하고-알수없는-표정의-온정
결계를 확인하는 온정

 

그곳에 결계가 쳐진 것을 확인하며 확신의 표정을 짓습니다.

 

위무선은 강징과 섭회상과 함께 뒷산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며 물고기를 잡고 노는데요.

 

그러다 문득 이상한 것을 느끼고

 

산을 걸어가다가 그곳에서 온정을 마주하게 됩니다.

 

온정에게-출입제한구역에-들어온-이유를-묻는-위무선
온정과 이야기하는 위무선

 

수상함을 느낀 위무선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온정을 부릅니다.

 

위무선은 운심부지처는 출입제한구역인데 도대체 여기에 왜 왔는지 묻지만 

 

온정은 그런 위무선은 왜 출입제한구역에 있냐며 역으로 묻고 자리를 떠납니다.

 

난실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 사제들은 남계인의 수업을 듣고

 

남계인의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던 위무선에게 남계인은 분노하게 되고 그를 난실에서 내쫓고 

 

장서각에서 벌을 받게 합니다.

 

위무선이 나가자 남계인은 남망기에게 너도 가서 장서각에서 제대로 벌을 받게 감시하라고 말을 합니다.

 

장서각으로 가라고 하면 갔어야지 ㅠㅠ 위무선은 

 

또 뒷산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활을 쏘고 있는 온녕을 발견합니다.

 

온녕에게-활을-바로-쏘는-법을-알려주는-위무선
활 품세를 봐주는 위무선

 

그러고는 온녕의 활 품세를 제대로 잡아 줍니다. 그러고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이 온씨 남매를 자꾸 뒷산에서 만나게 된다는 그런 생각 말이죠.

 

한참 온정이 쏘았던 화살의 방향인 폭포를 보며 위무선은 혼자 생각을 합니다.

 

누구인지-모르는-칼의-기척에-싸우는-위무선-그리고-남망기
위무선 VS 남망기

 

그때 누군가 뒤에서 칼을 휘두르는데, 위무선은 당황하지 않고 상대와 함께 칼을 맞댑니다.

 

대등한-칼-싸움-후-위무선을-보는-남망기
위무선을 보는 남망기

 

그런데 확인해 보니 그는 남망기였습니다. 위무선은 결계가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남망기는 그런 그를 한번 노려 본 뒤에 손을 잡아끌어 장서각으로 데려갑니다.

 

남망기가-손을잡고-위무선을-끌고간다
손이 잡혀 끌려가는 위무선

 

이때 참 유명한 말을 하죠. "남사스럽게 왜 손을 잡고 난리야." ㅋㅋ

 

남망기는 그 소리를 들어도 묵묵히 위무선을 끌고 갑니다ㅋㅋ

 

장서각에-끌려와-짜증나는-위무선
짜증내는 위무선

 

장서각에 도착한 위무선은 감시하는 남망기 때문에 앉아서 운심부지처 규칙을 베끼는데요.

 

정직하고-바른자세로-앉아-글을-쓰는-남망기
글을 쓰는 남망기

 

남망기도 맞은편에 앉아서 무언가를 열심히 적습니다.

 

말을 못 하면 불안증세가 오는 위무선은 그런 남망기에게 계속 말을 걸지만 

 

남망기는 그를 못 본 척하며 하던 일을 마저 합니다.

 

남망기에-옆에서-앙상을-떠는-위무선
남망기에게 앙상떠는 위무선

 

남망기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앙상을 떨던 위무선은 결국 남망기에게 또다시

 

침묵주술에 걸리게 되며 4화가 끝이 나는데요~~

 

진짜 재밌는 인연의 시작을 보려면 5화부터가 되겠네요^^

 

남망기가 자기와 정반대인 성격의 위무선과 함께 하면서 

 

자신의 소중한 말액까지 줄 정도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다음화에 펼쳐집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음악!! 함께 즐기면서 봐보세요^^

 

*사진출처 : 모아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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