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중드/화제의 중드-성의 주연의 연화루 줄거리 및 1화 리뷰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성의 배우님께서 2023년 신작 '연화루'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연화루는 총 40부작으로 iQlYl 채널에서 보실 수 있어요^^

 

연화루-메인

 

연화루는 미스터리/서스펜스 무협 물로 성의님의 연기를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했지요^^

 

성의님과 증순희 님, 초순요 님 이 3명의 주연 배우들의 중국 무협물을 느낄 수 있어요^^

 

등평의 소설 <길상문연화로>를 원작으로 각색했다고 합니다!!

 
간략 줄거리는 무림에서 이름을 날리던 사고문의 문주, 이상이는 큰 싸움 후 중상을 입게 되고
 
명예와 이익에 무관심한 가짜 신의(명의), 이연화가 되어 강호에 은둔을 하게 됩니다.
 
그는 방다병과 새로 친구가 되고, 옛 적이었던 적비성과 재회하여 다시 강호에 휘말리게 됩니다.
 
강호에는 암류가 용솟음치고, 의혹은 걷잡을 수 없는 가운데, 심금을 울리는 세 남자의 의협심이 
 
넘치는 이야기를 함께 즐겨 보시죠^^
 
- '연화루' 1화 리뷰 -
 
십 년 전, 강호에서 가장 빠른 검은 이상이의 검이었다.
 
15세에 혈역천 마를 물리치고, 천하제일 고수가 되었다.
 
17세에 사고문을 세웠으며 20세에 무림 맹주가 되어 무림 혼전을 끝내고 한 순간 전설이 되었다.
 
첫 시작은 드라마 '창란결'처럼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주인공의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해요~~
 
보다 보니 우리 성의 완전 먼치킹(쌘)이었네요ㅎ
 

사고문-문주-이상이

 
누군가는 그를 무림의 희망으로 여겼으나, 더 많은 사람은 그를 꺾고 싶어 했고 그중에는
 
마교 금원맹 맹주 적비성도 있었다. (사실 전 무협소설 좋아하는데 마교를 참 좋아합니다^^;;;)
 
적비성은 이상이의 사형 단고도를 살해하여 이상이를 전장으로 끌어들였다.
 

금원맹 맹주 적비성

 
이상이는 자신의 사형을 죽은 적비성과 단판을 지으러 망망대해의 바다를 진짜 돛단배 하나 타고
 
가요 ㅋㅋ 근데 이 와중에 적비성의 배는 대포까지 쏘고 용머리까지 있는 것이, 마교의 위엄을 느끼게 
 
해줘요. 둘은 배 위에서 결투를 벌입니다. 육지에서는 마교도들과 사고문도들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이상이는 적비성과 칼을 겨루며 " 단고도 사형의 시신은 어디 있느냐?"라고 화가 나 물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죠. "오늘이 니 제삿날이다." 그런데 드라마 연출을 잘하신 거 같아요~~
 
거부감 없이 액션신을 보았네요~~ 전혀 어색하지 않고!!  연습하느라 엄청 고생했을 것 같아요 ㅠㅠ
 
둘은 박빙으로 칼을 겨누는데요.  적비성은 "네 약점은 바로 영웅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지"라고 말해요.
 
그때, 이상이의 오른손이 이상해요. 그러다 적비성이 이상이의 왼쪽 쇠골 밑을 찌르고 내가 이겼다고 말하는데
 
이상이 눈이 희번 떡 해지더니 단숨에 이기어검으로 적비성을 깃대 난간에 꽂아버려요.
 
그리고 외칩니다. "단고도 사형의 시신은 어디 있느냐!!" 그리고 적비성은 바다에 빠져요.
 
저까지 궁금해져요 ㅠㅠ 도대체 어딨 냐고요!!
 
화면은 10년 후로 바뀝니다.
 
우리의 이상이 님은 신의 이연화가 되어 사람들을 진맥하고 치료해 줍니다.
 

떠돌이 의원 이연화

 
환자를 진맥하고 돌아가던 이연화는 익주 철갑문 시 씨 가문의 셋째의 목숨을 살렸냐는
 
무인의 말을 듣게 됩니다. 당황하며 내가 아닌 것 같다 하죠.
 
그리고는 그 무인은 날 좀 도와달라고 하며, 누굴 좀 봐달라고 해요.
 
그건 바로 죽은 사람이었어요. 이연화는 다른 의원을 소개해주는데 칼을 뽑고 목에 들이대요~~
 
*
 
백천 원에서는 무술시험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골라 새로운 형탐을 뽑게 됩니다.
 
그 중 1등으로 시험을 합격한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가면을 쓴 천기산장 소장주 원기강인데 
 
형탐이 되려면 가면을 벗어야 된다며 그가 쓴 가면을 벗기니 꽃 미모예요 ㅎㅎ
 
그는 원기강이 아니고 모두가 익히 아는 방다명이었죠~~  부모님이 이러고 다니는 거 아냐고 하며
 
도련님을 잘 돌려보내라고 합니다. 
 

천기산장 소장주 방다명

 
갈 수 없다며 방다명은 자기 스승이 준 검이라며 내밀어요. 검에는 상이라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자신이 이상이의 제자라고 말하죠~~ 진짜일까요?? 
 
백천 원에서는 의문의 사건을 하나 조사하게 되는데요, 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방다명이 떠납니다.
 
방다병은 저작거리의 밥집으로 들어가 식사를 주문하는데, 그때 바로 무인들에게 끌려와 
 
상에 몸이 던져진 이연화를 보게 되고, 이연화는 그 찰나에 방다명의 허리춤에 걸린 형탐패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방다명이 이연화를 괴롭히는 무인들을 처치 해 줘요.
 
그리고 그들에게 어떻게 된 일 인지 묻죠.
 
그리고 밖으로 나가 죽었다는 시체를 확인하는데, 방다명이 시신을 아주 꼼꼼히 확인해요. 
 
그 모습을 보고 이연화는 슬쩍 웃어요.  이 장면에서 둘의 케미가 재밌겠다는 느낌이 왔어요^^
 
방다명은 계속 이연화의 편을 들어주는데 ㅋㅋ 시체를 살려야 한다고 자꾸 안보 내줘요 ㅋㅋ
 
"죽은 사람도 살리는 신의를 보낼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죠. 
 
방다명은 "이 사람이 죽은 사람을 살린다고 하면 성을 이 씨로 갈겠네"라고 말하는데
 
다들.... 침묵... 원래 이 씨야... 이 씨..
 
방다명 때문에 무인들이 모두 물러나요 ㅋ 이연화는 감사한 마음을 표하죠.
 
바다명와 이연화는 영산파로 갑니다. 그리고는 형님/아우 해요 ㅋㅋ
 
방다명이 떠드는 사이에 이연화는 마시는 차에 약을 타서 매경요~~
 
그리고 방다명에게 시체 검수가 형편없었다는 것과 형탐을 그만두고 적당히 놀다가 집에 돌아가라고
 
훈수를 두고 떠나는데, 떠나는 줄 알았더니
 
관으로 가요. 그리고  그 시체에 바늘을 꽂았더니 살아나는 거예요 ㅠㅠ
 
그리고 그 시체가 "왜 이렇게 늦었어?"라고 말을 하죠 ㅋㅋ 뭔 상황?? 왜 한패인 거죠??ㅋㅋㅋ
 
무인들과 방다명이 뒤늦게 둘은 쫓아 가지만 이미 늦어요~
 
화가 난 방다명을 하인들이 달래주지만 마음이 풀어지지 않죠.
 
봤더니 철없는 도련님이었어요 ㅋㅋ 이도련 님이 이연화를 통해 철이 들겠네요^^
 
이연화와 방다명은 길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방다명의 노력이죠 ㅋㅋ
 
연화의 멱살을 잡고 안을 뒤지며, 단전을 확인해요. 단전이 없는 걸 확인한 방다명은 
 
무인이 아닌 사람은 헤치지 않는다고 말하죠 ㅎㅎ
 
이연화가 도망갈까 봐 혈자리도 두 개 찔러요. 보통사람은 절대로 풀 수 없다고 하면서 
 
끝이 나는데요~~ 제가 볼 땐 그냥 마네킹 쇼 한번 해주는 걸로 보이네요~~
 
2화부터 본격적으로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고 해서 ~~ 집중해서 봐봐야겠어요~~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 자세히 올려 보겠습니다^^
 
 
* 사진출처 : 아이치이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