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양쯔주연장상사>내가 본 장상사 1화 내용 정리~연기 잘하는 우리 양쯔님!! 믿고 보는 배우~~

장상사가 We티비에서 시즌 1 방영을 시작을 했지요~~!!

 

예고편에서 부터 장상사에 대한 기대가 엄청 높았어요^^

 

1화부터 현재 나온 회차까지 보니~~ 연기력부터 연출까지 하나 흠잡을 곳이 없네요~~

 

2023.07.23 - [중국드라마좋아] - 2023년 방영작 중국드라마-장상사 줄거리-양쯔, 등위, 장완이, 단건차 주연, 중드추천작

2023년 방영작 중국드라마-장상사 줄거리-양쯔,등위,장완이,단건차 주연, 중드추천작

 

<장상사 1화 내용정리>

 

신농, 헌원 고신 세나라가 서로 대립하던 상고 시대에 고신의 왕녀 구요는 백 년의 고난을 겪으며 신분과 미모를 잃고

 

민소육이 된다고 했잖아요~~ 소요(양쯔)가 어떻게 민소육으로 살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1화의 핵심이에요~~ 어린시절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네타는 어린 소요

 

이마 사이에 예쁜 꽃 모양 문신이 있는 어린 소녀가 봉황화 나무에 걸려 있는 그네를 타고 있어요~~

 

이 아이가 바로 소요(양쯔)에요! 어린 창현과 소요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챙기는 모습을 보여요.

 

그네에서 뛰어내려 창현에게 가는 소요

 

봉황화를 누가 먼저 꺾냐는 내기에 져 화가난 창현을 위해 자신이 아끼는 구미호의 꼬리를 주죠.

 

하지만, 착한 창현은 화를 풀고 꼬리를 돌려줘요.

 

이상한 조짐의 검은 구름

 

그런데 전쟁에 나간 창현의 부모에게 안좋은 일이 생겨요..

 

창현의 아버지인 서염중의는 누군가의 모략으로 죽음을 당하는데요.

 

9번째 숙부라는 사람이 중간에 서신을 잘못 보내게 해서 창현의 아버지를 죽인 거예요~~

 

어린 창현과 소요가 정말 총명해요!!

 

창현 부의 장례식

 

그때 창현의 어머니가 나타나 "개인의 원한 때문에 서신을 빼돌린 너를 용서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9번째 숙부의 심장에 칼을 꽂아 죽여요.

 

그리고, 감옥에 갇힐 위기에 처하자 어린 창현과 소요는 병사들을 막아요.

 

창현의 어머니는 창현에게 어른이 될 때까지 함께 있어주지 못하겠다며 미안해하며 

 

어린창현을 바라보는 어머니

 

사랑하는 여인이 생기면 주라고 자신의 머리에 꽂혀 있던 약목화를 줍니다.

 

창현의 앞에서 자결을 택한 어머니

 

그리고 자결하는데요.. 어린 창현에 가슴에 깊게 상처로 남을 장면인 것 같아요.

 

창현 부모의 묘에 핀 약목화

엄마가 죽으면서 아버지의 무덤으로 쓰러지는데 그때 저렇게 엄청난 약목화 넝쿨이 무덤을 

 

휘감았어요. 거기에 앉아 우는 창현의 모습이 가슴 아팠어요.

 

어린 아역이 그 슬픔을 정말 잘 표현해 줘서 놀랐어요~~

 

어머니의 죽음에 오열하는 창현

 

그런 창현의 슬픔을 어린 소요가 위로해 주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창현의 할머니는 그 둘을 불러 조운봉의 유일한 사내이니 조운봉을 지키는 중임을 맡아야 한다고 말해요.

 

둘의 팔자가 왜 이리 고달픈 것이냐며, 앞으로의 삶이 평탄치 않을 거라고 말해요. 의미심장해애요.

 

이 세상에서 너희 둘이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이 어떻게 대하든

 

너희 둘은 서로를 의지하고 지켜주라고 말하며 맹세합니다. 

 

그 맹세를 들은 할머니 또한 안심을 하며, 죽고 맙니다.

 

창현은 혼자 앉아, 나는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을 해요. 아무도 못 지켰으니까요.

 

하.. 정말 어디 가나 있는 이 간악한 무리들... 부모를 잃은 창현을 무시하며 괴롭혀요.

 

창현을 구해주는 소요

 

그때 소요가 나타나서 창현을 두둔하고, 주먹 한방을 날려 줍니다.  어린 소요에게서 양쯔가 보입니다 ㅋㅋ

 

그리고는 간악한 무리들을 모두 때려눕혀요 ㅋㅋㅋ

 

소요는 영력을 수련을 더 해서 오라버니를 지켜줄 거라며 봉황화 밑에서 약속을 해요.

 

헤어지지않기로 약속한 창현과 소요

 

그리고 평생 조운봉에 살며 오라버니와 함께 있겠다고 하죠.

 

그런 와중 고모도 출정 명령이 떨어져 전쟁에 나가게 되었어요.. 

 

창현은 여인인 고모가 전쟁에 나가는 것이 너무 무섭고 겁이 나 말리지만, 이미 출정 명령이 떨어져

 

전쟁에 나가게 되었어요. 고모는 너의 부모의 신병이라며 칼을 전해줘요.

 

그리고 둘만 남게 되니 소요를 잘 지켜주라고 말을 합니다.

 

창현은 꼭 소요를 지키겠다고 약속해요. 

 

전쟁에 출전한 고모가 전쟁에서 죽었다는 말을 듣고 소요와 창현은 오열합니다. 

 

고아로 남겨진 둘이 헤어지는 내용은 자세히 안 담겨 있네요~~

 

이렇게 어린 시절의 얘기로 1화는 마무리되며

 

만담꾼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

 

민소육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시장에서 만담꾼의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소왕희가 소왕손에게 서로 헤어지지 말자고 하며 옥패를 주었다고 말하는데요.

 

민소육은 그 이야기를 듣고 "옥패가 아니라 여우꼬리였거든"이라고 말합니다.

 

만담꾼이야기를 듣는 민소육

 

그리고는 소왕손이 왕숙들에게 밀려 호령국의 볼모로 가게 되었고,

 

그곳 부유한 땅에서 소왕손은 타향을 고향으로 여기며 매일 호령의 둘째 왕희와 함께

 

산수를 노닐기만 할 뿐 세상사에는 귀를 닫았다고 말하며

 

마차를 타고 여우꼬리를 쓰다듬는 창현의 모습이 비칩니다.

 

여우꼬리를 만지는 창현

 

그리고 소요가 있는 청수진에 당도합니다. 

 

성인이된 창현의 모습

 

청수진에서 민소육(소요)을 만나는 창현과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민소육은 청수진에서 불임을 치료하는 의원으로 살고 있는데요~~

 

여기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니 침향여설의 사협함담처럼 민소육의 어떤 것이 

 

사람을 살리고 치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자신을 희생하는 것일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 2화에서 리뷰해 볼게요~~

 

 

*사진출처 : WeT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