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추천방영작>장상사2화 내용 및 요약, 남주 3명 등장~~!!

중드 화제의 방영작 장상사 2화 내용 리뷰 및 정리를 시작해 볼게요~~^^

 

1화에서는 소요와 창현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고, 둘이 헤어지게 되고 소요가 민소육으로 

 

청수진에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 졌어요^^~~

 

그때 마차를 타고 청수진으로 들어오는 창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청수진에 들어서 창현은 지나가는 여인의 이마에 꽃 모양의 인장이 있는 것을 보고

 

소요가 아닌가 싶어, 여인을 붙잡아요~~ 그런데 청수진에 모든 여인들이 그렇게 이마에 꽃 모양의 인장을

 

도화꽃 인장을 보고 소요라 착각한 창현

 

한 것을 보고 소요를 생각하죠!! 창현은 소요를 잊은 게 아니라, 소요를 찾고 있던 거였어요.

 

소요는 청수진에서 회춘당을 운영하며, 불임과 난임이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었어요~~

 

회춘당의원 민소육

 

양쯔가 여기서 민소육의 연기를 너무 실감 나게 잘하는데, 민소육은 남자거든요~~ 남자의 역할을 

 

아주 잘해준 것 같아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소요가 민소육이 됐는지는 조금 더 회차가 진행이 되어야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확실히 분명한 것은 민소육은 소요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창현과 양희는 말하는 영석인 청수영석(만담꾼) 이 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요~~ 청수영석은 마지막에

 

"나 청수영석은 모르는 것이 없다."라고 말하며 돌로 들어가는데, 그런 영석을 보는 창현의 표정이 의미심장해요.

 

소요는 강에 약재를 구하러 갔다가 그곳에 쓰러져 있는 걸인은 발견하고 데리고 와요~~

 

강가에 쓰러져 있는 걸인(청수공자)

 

사실 이 걸인이 남주의 한 명인 청수공자예요^^ 저도 순간 못 알아보고 그냥 걸인인 줄 알았어요~~

 

마음이 착한 초육은 걸인을 회춘당으로 데리고 와서 치료를 해주고, 먹여주고 하는데 상처가 많아서 붕대로 칭칭 감아놔요.

 

걸인을 치료하는 민소육

붕대를 풀어주는 민소육

수육의 지극정성으로 청수공자는 다시 회복해서 마침내, 붕대를 풀고 나오는데 (청수공자는 붕대를 풀어주는 민수육을 보며 그가 여자임을 짐작해요)

 

민소육이 여자임을 직감한 청수공자

 

그 모습을 보고 회춘당 사람들이 깜짝 놀라요~~ 겁나게 잘생겼거든요 ㅋㅋ

 

붕대를 벗은 청수공자

 

청수공자는 자신은 이름이 없다며 이름을 지어달라고 말하며, 회춘당에서 소육을 도와 일하게 해달라고 말해요.

 

초육은 청수공자가 정체를 숨기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을 하면서도 그에게 이름을 지어 줍니다.

 

창현은 밤늦게 청수영석을 찾아가 만년옥수를 주며 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부탁을 하나 들어 달라고 말해요.

 

청수영옥을 찾아가 부탁하는 창현

 

찾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마 가운데 도화모양의 반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영석의 화면을 통해 그가 본 도화모양의 반점이 있는 사람이 다 나오는데, 그 사람이 환형술을 써서 얼굴을 바꿨을 수도

 

있는데, 그걸 뚫고 알아볼 볼 수 있는지 묻고, 자신의 기운은 영석에 불어넣습니다.

 

그러자 요괴가 변신한 사람들의 얼굴이 비치고  마지막에 민소육의 얼굴이 나타납니다.

 

3화에서 초육은 약재를 구하기 위해 요괴 골골을 잡으러 산에 갑니다.

 

그러다 거기서 구두요괴를 만나게 되고 잡혀가게 되는데요~~ 제가 느낀 건데

 

초반이긴 하지만 이 구두요괴랑 소요랑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싶어요 ㅋㅋ

 

이 구두요괴는 영약을 만들라고 수육을 엄청 괴롭히는데, 남자인 줄 아니까 매질도 하고

 

진짜 험악하게 다뤄요 ㅠㅠ 

 

언제 소요로 밝혀지며, 이야기 전개가 더 흥미진진 해 질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 자체가 몰입도가 있어서 금세 보게 되네요^^

 

제가 진짜 너무 간략하게 내용 요약을 했는데요~~

 

3화는 가야지 남주 쓰리가 나오면서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나요^^

 

역시 주인공이 다 나타나야 이야기가 

 

흥미진진 해 지지 않겠어요?ㅎㅎ

 

인물들마다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문득, 창현과 소요의 이야기는 슬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1화에서도 말했듯이 우리 소요도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는 만큼

 

어떤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주세요!!

 

 

* 사진출처 : WeTv앱